택배기사 월 500만원 벌 수 있다고 하여, 서울 물류회사에 가서 계약을 하고 온 상황인데요.
그전에, 택배지입사기 많이 알아보고 가서, 사기 안당하려고 매우 조심했습니다.
그래도 뭔가 찜찜해서 혹시 이런상황에 맞이했던 경험있는 분들이 있을까 해서 질문드립니다.
상황은 아래와 같습니다.
1. 물류회사와 계약을 함
- 이 계약내용은 별 내용이 없어서 사인을 했습니다. 주 내용은 택배기사로 일할 수 있게 도와주겠다는 내용?
2. 자동차 계약은 아직 안했습니다.
-중고차를 월 30만원씩 60개월을 말하는데요... 이부분 매우 찜찜합니다;; 신차도 아니고;;
3. 단가 850원 x 200개 + 집하 50만원? + @??? --> 500만원 수준이랍니다.
- 저도 많이 알아보고 간 터라, 초보가 500만원 벌거라고 예상안하고 갔습니다. 그런데 무조건 가능하다고 하여, 이부분 뭔가 매우 찜찜합니다; 뭔가 차 팔아먹으려고 그러는건가...
매우 찜찜합니다
이상황 어떻게 보십니까?
제가 찜찜해서 부정적으로 말했지만, 객관적으로 판단해주시면 감사드립니다.